English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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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 문화, 학습 경험을 담은 이야기

영어 이야기조회수 58203

Go v. Go to

대인 관계에 있어 첫인상은 무척 중요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처음 만났을 때, 상대방에게서 차가운 인상을 받았다면 상대방은 언제나 차갑게 느껴진다.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그 첫인상은 오래오래 그렇게 남아 있는 것이다. 영어를 배울 때도 첫 인상이 중요하다. 처음에 어떻게 배웠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릴 때 잘못 배운 단어 하나로 인해 오랜동안 모자라는 영어를 구사하게 되기도 한다.

Go 와 go to는 무척 비슷한 단어 같은데도 용법은 무척 다르다. 고우 는 "힘내라"의 뜻이고 고우투 는 "가다"의 뜻이다. 고우 가 "가다"의 뜻으로 알고 계신 분은 오늘 부터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잘못된 첫인상을 지워야 한다.

물론 go 가 가다의 의미로 쓰여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실제 적용에 있어서 "어딘가에 간다"는 말은 언제나 go to 로 표현한다. 참고로 go의 발음은 "고우"다. 짧게 "고"하고 외치면 대부분의 네이티브는 "What?" 이라고 되받아 친다.

예:

Go Korea: 힘내라 한국

Go to Korea: 한국에 간다

I want to go bathroom: [이런 말은 없다]

I want to go to the bathroom: 화장실에 가고 싶다 [bathroom 은 거의 언제나 전치사 "the"와 함께 다닌다. 왜냐고 묻지 말라, 그냥 그렇다.]

I need to go: (1) 나는 가야 한다. [Go가 문장의 끝에 오는 경우에는 "가다"의 의미가 된다.]

(2) 나는 화장실을 써야 한다 [소변이 마렵다. 또는 "소피 마르소"]. [여기서는 "나는 화장실에 가야 한다"로도 번역될 수 있다.] [여기서 "화장실"이라는 단어는 함의 되어 있다. 원래의 표현은 I need to go to the bathroom이다.]

I need to go to: [이런 말은 없다. 미국에 영구가 살았다면 이런 말을 쓰지 않을까 싶다]

I will go your place tomorrow: [이런 말은 없다]

I will go to your place tomorrow: 내일 네 집에 가겠다.

동시통역사/ 미국변호사 임종범 (James Yim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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